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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개팅어플 코코아북 리뷰
저녁먹고 커피 한잔과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았습니다.
다른 사람들은 저녁에 커피 마시면 저녁에 잠이 안온다고들 하던데,
저는 이상하게도 잠이 더 잘 오는 느낌입니다. 커피를 마시지 않으면
잠이 안오는 특이 체질을 가지고 있어요. 하지만 커피 중복자는
아니구요. 하루에 두세 잔씩 마셔주고 있습니다.
저번 시간에는 랜덤채팅인 랜챗에 대해서 후기를 남겨봤었는데요.
다운로드 수만 봐도 알 수 있듯이 사용자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고,
실제로 랜챗을 해보니까 대화가 끝나면 바로 다른 사람과 매칭이 되니
심심할 틈이 없고, 시간도 금방금방 가는 것 같았습니다.
랜챗을 좋아하시면 한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.
오늘 이시간에는 소개팅어플인 코코아북에 대해서 얘길 해볼까 해요.
다운로드 수는 100,000명이 넘어갑니다. 구글 플레이 뿐 아니라 애플
앱스토어에서도 다운로드가 가능하구요. 하루 평균 1000 커플이
탄생한다고 합니다.
개인정보 입력과 함께 사진 한 장, 그리고 키워드까지
입력해주시면 승인 심사를 받을 준비가 완료됩니다.
승인까지는 20분 정도 걸렸으며, 소개팅은 밤 11시에
이루어졌습니다. 다음 날 다시 코코아북에 접속했는데
위와 같이 오늘의 전반전이란 이름과 함께 3명의 여성과
매칭이 되었네요.
이렇게 여성 세 명의 프로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여성 회원들의 퀄리티는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네요.
여성이 원하는 것, 싫어하는 것, 이런 거 봐주시면 좋을 것 같고,
세 분 중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는 좋아요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.
좋아요 보내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.
하나는 그냥 좋아요를 보내는 방법이 있고, 다른 하나는
'좋아요+내가 선택했어요' 가 있습니다. 두 번째 방법이
상대방도 나를 선택할 확률이 높은 대신 해당 아이템을
보유하고 있어야 보내실 수 있습니다.
저는 '내가 선택했어요' 아이템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
위와 같이 '좋아요' 만 전달했습니다.
하트 나머지 부분은 상대방이 채워주는 거겠죠.
오늘의 전반전 여성들을 모두 만나보셨으면 이제 오늘의 후반전
여성들을 만나보셔야 할텐데, 아쉽게도 해당 아이템이 있어야 합니다.
어제의 전반전 여성들도 만나볼 수 있네요.
개인적으로 오늘보다 어제의 전반전이 훨 나은 느낌입니다.
마찬가지로 여성들의 프로필을 볼 수 있구요.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
좋아요를 보내시려면 타임머신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.
전반전, 후반전 여성들로 성이 안차는 분들이 계실텐데,
그런 분들을 위하여 1대50 소개팅 서비스가 있는 것 같아요.
하루 동안 50명의 이성을 소개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인데,
아이템 구매방법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습니다.
아이템의 종류는 위와 같이 다양하구요.
위의 화면에는 없지만 후반전 이용권도 있습니다.
아이템 몇 가지를 설명해 드리자면 연락처 확인권 1회(7일)
구매 가격은 4,500원입니다. 오늘의 인연과 서로 선택한 경우
상대방의 연락처를 알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.
좋아요+제가 선택했어요! 이용권 1회(7일) 구매 가격은 3,900원입니다.
상대에게 내가 선택했음을 알려줄 수 있구요. 그로 인해 상대방과 서로
좋아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.
여기까지 해서 소개팅어플 코코아북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.
좋아요는 상대방에게 하루에 한 번 무료로 보낼 수 있는 것 같네요.
다른 소개팅어플에 견주어볼 때 퀄리티 면에서 아쉽다는 느낌을
받지 못한 만큼 개인적으로 괜찮다라는 느낌을 주는 앱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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