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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료

세발나물 200g
다진 마늘 1/2작은술
국간장(또는 액젓) 1큰술
참기름 1큰술
깨소금 1작은술
설탕 1/2작은술 (선택)
고춧가루 1/2작은술 (선택)

만드는 방법

세발나물 손질
세발나물을 깨끗이 씻어 흐르는 물에 헹군 후 물기를 털어낸다.
줄기가 너무 길면 먹기 좋은 크기로 잘라준다.

양념 만들기
볼에 다진 마늘, 국간장(또는 액젓), 참기름, 깨소금을 넣고 잘 섞는다.
매콤한 맛을 원하면 고춧가루를 추가한다.
단맛을 원하면 설탕을 살짝 넣는다.

무치기
손질한 세발나물에 양념을 넣고 가볍게 버무린다.
너무 세게 무치면 나물이 상할 수 있으니 조심한다.

완성
접시에 담고 깨소금을 조금 더 뿌려 마무리한다.

Tip

세발나물은 생으로 먹는 것이 아삭하고 맛있다.
국간장 대신 액젓(멸치액젓, 까나리액젓)을 사용하면 감칠맛이 더 난다.
참기름 대신 들기름을 사용해도 고소한 맛이 살아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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